유튜브는 무조건 제가 출연해야 되는 건 줄알고 어렵게 생각했는데요~ 문득 생각해보니 무서운 이야기, 해외 사건 사고, 명언 등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자료들로 만든 채널들을 제가 보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왠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지금 자신감이 뿜뿜합니다
저처럼 유튜브 보기만 하고 채널 만들 자신은 1도 없었던 분들은 이 책 하나로 관점이 달라지실 거에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상 구분 법, 썸네일 어렵지 않게 만드는 법 같이 기본적인 내용도 모두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 그 어렵다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실행할 일만 남았네요ㅎㅎ! 꼭 10만 유튜버로 돌아올게요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onlinemarketingacademy/products/10046472485
구매하고 나서 곧바로 2차례 정독하였습니다.
유튜브 관련 전자책 및 강의를 여러차례 듣고 있어 이미 익숙한 내용들도 많았지만 확실히 실무를 보는 분만 알 수 있는 정보들로 구성되어 내용이 알찹니다.
해당 책으로 학습과 실행을 병행하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는 입장에서 바라본 이 전자책은,
너무나도 고평가 되어있다. 리뷰들을 보면 바보들만 있나 싶다.
당연히 이걸 구매한 나도 바보이고,
욕심에 눈이 멀어 선택한 것도 나이기에 누구도 탓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리뷰를 통해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진실을 전해야겠다.
책은 90%의 동기부여와 10%의 팁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기부여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10만 유튜버가 '야 너두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내용이다.
10%의 팁은 또 유익한가?
라고 묻는다면...... 음.
개인적으로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라는 책이 더 유익했다.
100만 이상 구독자 지무비의 책 가격: 2만 원 내외
10만 구독자의 전자책 가격: 24만 원
당신은 무엇을 살 것인가?
이 전자책에는
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효과적인지,
어떻게 해야 시청자들에게 몰입을 주는지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정작 실전에 필요한 스킬은 없고,
니가 스스로 알아내라는 식의 분석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힘들테니까 동기부여를 한다.
;; 학원도 이렇겐 안 가르친다.
그래.. 스스로하긴 해야지... 유튜브는 결국 홀로서기니까..
근데 제일 중요한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방법이나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같은 건 왜 안 알려주는건데...^^
.. 유튜브가 아무리 썸네일과 제목이 중요하다고 해도.
상품을 파는 상세페이지까지 어그로 끌어서,
앞뒤가 다른 정보를 던지면 이것이 바로 사기아닌가?
난 정말 실전적인 노하우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초보자를 위한 방법론만 들어있어서 실망했다.
그래도 정말 읽어보고 싶고,
24만 원 짜리의 정보가 얼마나 유익할지
정말 궁금하다면 사서 읽어도 좋다.
설령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다시는 이런 거 사면 안된다는
배움을 얻게 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