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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도매사이트를 이용한 위탁판매로 시작했지만, 광고비와 투자한 시간에 비해 결과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아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소소매’를 알게 되었고, 광고비 없이도 판매가 가능하며 상세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는 구조에 매력을 느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위탁판매 강의도 들어봤지만, 러닝아넥스는 훨씬 체계적이고 실전 중심이었습니다. 강사님뿐 아니라 멘토님과 운영진분들도 작은 문제까지 세심히 도와주시고, 질문을 하면 언제든 성심껏 답해주셔서 초보 셀러로서 든든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사님이 강의 중간마다 해주신 마인드셋 관련 조언은 큰 울림이 있었고, 그 덕분에 내가 얼마나 쓸데없는 부분에 에너지를 쏟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이제 남은 건 제가 얼마나 실행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운 대로 실천하며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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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아줌마입니다. 4년 전 첫째 딸이 대학에 들어가던 해에 이제는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며 자기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내고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더니 바쁜 대학생활에 병행하기가 여의치 않았는지(아니면 매출이 신통치 않았는지) 엄마인 저에게 물려(?) 주었습니다. 아빠는 배달앱이나 쿠팡 주문과 거리가 먼 아날로그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엄마가 최저가 찾아서 쇼핑몰 주문하는 컴실력 정도면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고...ㅎ 저는 사업자등록을 낼 상황이 아니었고 딸에게 전수받은 대로 상품등록하고 간간히 들어오는 주문도 처리하면서 온라인사업의 언저리에서 광고나 마케팅 없이 치열하지 않게 가늘고 길게 설렁설렁 업력(?)만 쌓았습니다. 본업처럼 하지 않아서 매출은 참으로 소소했지만 내 기준에서는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이렇게 쉽게 돈을 벌어도 되나?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추석 연휴에 유튜브에서 브랜드위탁 강의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을 코앞에 두고 있는 남편에게 불안정한 노후를 대비하기에 좋을 것 같으니 직접 강의를 들어보라고 권유했지만 오히려 당신이 먼저 강의 듣고 시작해 보라기에 말 떨어지자 마자 남편에게 카드 달라고 해서 수강료를 바로 결재 해버렸습니다. 유료강의는 처음이라 수강료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올해 안에 수강료 이상 순수익을 내면 남편도 강의 듣고 시작해 보겠다고 약속을 한 터라 사실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교육받은 대로 하나씩 하다 보면 내가 다른 방법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믿음은 있습니다. 처음 유튜브에서 강사님의 브랜드위탁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 최저가를 찾아 최고의 마진을 내는 사업 본연의 그 당연한 심플함에 후킹되었는데 실제로 강의를 들은 지금은 그 심플한 매력이 심오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상세페이지도 마케팅 실력도 필요 없지만 최저가를 찾기 위해 자존심을 건 강사님의 집념에 놀라기도 하면서 내가 앞으로 도달해야 할 경지를 미리 보게 되었습니다.^^ 소소매를 정말 소소하게 여기는 세상의 인식이 오히려 이것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블루오션의 기회가 되는 역발상도 재미있었고 함께 소통하며 코칭스태프의 가이드를 받으며 될 때 까지 끌고가는 시스템이 참으로 든든하였습니다. 마지막 하루는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하였지만 강의 종료 후에 받은 영상자료와 파일들도 넘치도록 유익하였고 플에이오토 수강회원 혜택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브랜드위탁 강의를 들으면서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은 강사님이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노하우 못지 않게 ‘태도’와 ‘끈기’의 문제를 ‘아주 중요합니다’ 하시면서 자주 무게를 두고 언급하셨다는 점입니다. 50년 남짓 인생 살다 보니 이건 그냥 머리를 거치지 않고 가슴에 바로 느낌표가 박히는 삶의 자세인데 그래서 도전해볼 만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딸아이가 물려준(사실은 내팽기친^^) 온라인 사업을 폐업만 하지 않았지 욕심내서 키우려고 하지도 않고 거의 발만 담그고 있었지만 그 시작과 이후의 시간이 없었다면 저 또한 남편처럼 선뜻 브랜드위탁 강의를 수강할 관심이나 엄두도 못냈을 겁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기필코! 반드시! 꼭! 끝까지 해내고 말겠어!’라는 비장한 각오보다 ‘포기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크고 작은 허들을 즐겁게 넘으며 우상향 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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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 있던 브랜드의 위탁판매를 이번에 직접 시작해보려고 마음먹은 제게, 이번 강의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위탁판매에 대해 막연한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혼자서 해보려고 여러 번 고민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던 중,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박홍준 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진정성 있는 설명과 실전 경험이 녹아든 콘텐츠를 접하면서 "계속 관심만 가지고 있으면 결국 같은 자리에서 머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저는 용기를 내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위탁판매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실전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브랜드 선정부터 소싱처 발굴, 판매 채널 운영, 고객 관리까지 실질적인 내용들이 가득해서 막막했던 마음이 점점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와 함께 실천 가능한 전략들을 알려주셔서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위탁판매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잡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전에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망설이기만 했지만, 이제는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실현해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브랜드 위탁판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이 담긴 강의였기에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지금의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누군가에게는 제가 걸어온 길이 길잡이가 될 수 있다고 믿어요. 그 시작을 함께해주신 박홍준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