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수업을 알지 못했다면 현재의 나는 어땠을까?
- 작성자
- 변준웅
- 작성일
- 2023-05-28
의식콘트롤 심화 (1년과정)
평가점수
의식수업을 알지 못했다면 현재의 나는 어땠을까?
의식수업을 접하기 전, 매일매일을 돈걱정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앞선 걱정으로 하루를 보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항상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고 부정적이였으며 당시의 나는 인지하지 못하였지만 표정이 항상 굳어있었다.
내가 의식수업을 수강한 이유는 간단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스마트스토어 강의로 전효백대표님을 먼저 알게되었고, 라이브 방송을 참여하며 돈버는 마인드 강의라는게 있다는것을 알았다.
당시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그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로 먼저 진행되었던 내용이 온라인에 업로드되어서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한 수업이였고 비용은 약 백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전효백 대표님의 스마트스토어 강의 68만원도 꽤 깊게 고민을하며 결제를 하였는데,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기술에 대한 강의가 아닌 마인드 강의에 100만원을 투자하는건 그 당시 나에겐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그리고 이 사실을 당시 여자친구에게 말했을때 돌아온 반응은 "이상한 수업 아니야? 돈아깝게 그런거 듣지마"였다.
그렇지만 왜인지 모르는 끌림으로 나는 돈버는 마인드 강의를 수강하였고 강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렇게 돈버는 마인드 강의를 수강하고 채 몇달 지나지 않아 대표님께서 의식콘트롤 심화과정을 오픈하신다고 하셨고 나는 이 의식수업 1년차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 참여했던 의식수업이 1년차를 마치고 돌아보니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었다.
의식수업을 참여하기 전 나는 매사에 부정적이였고, 비판적이였으며, 걱정으로 가득한 사람이였다.
돈을 벌고있을땐 수익이 사라지는것에 대한 걱정을 하였고,
돈을 못벌땐 계속 이대로 돈을 못벌면 어떡하지? 걱정하였고,
매사에 비판적으로 사고하였던 나는 누군가를 인정해주기도, 칭찬해주기도 쉽지 않았다.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걱정이 가득하였기에 당연하게도 나의 표정은 굳어있는날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신기하게도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이냐고 묻기도 하고
사무실 앞 김밥집 이모님은 표정이 어떻게 그렇게 좋냐며 나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신다고 하신다.
'돈'을 벌기 위해서 수강했던 강의가 '행복한 삶'을 찾아주는 수업이 되었다.
물론 나는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고 있고 돈을 벌어서 하고싶은게 여전히 많기에, 돈을 벌겠다는 마음이 달라진건 아니다.
다만 그 돈을 벌겠다는 마음가짐과 과정이 원래는 고통이였다면 요즘은 신기하게도 재밌고 행복한 과정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체감되는 고통의 정도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요즘은 이전에 비하여 세상 모든게 훨씬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고, 즐겁다.
이 글을 적으며 지난 1년을 회상하고 있는데, 정말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사람도 내가 느낀 경험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년차 수업을 진행해주신 전효백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