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웨이지 3기를 수강한 홍윌입니다.
- 작성자
- 홍우일
- 작성일
- 2024-10-20
올웨이즈 교육 전효백대표 직강 오프라인 강의 멤버
평가점수
안녕하세요.
올웨이지 3기를 수강한 홍윌입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전효백 대표님 유투브를 시청하게 되고,
올웨이즈 셀러들의 성공사례를 보면서 나도 저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 한참을 망설이다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유투브로 정보를 얻는 것 이외에 이런 온라인 판매와 관련된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강의장을 꽉~ 채운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열정 덕분에 4~5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갔습니다.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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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테크 강의는 부동산 간의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모아둔 돈오 없다보니 지방 위주 투자를 했었고, 하락장엔 정말 힘들어 죽을것만 같은 시간을 견뎌냈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지방투자를 하며 강남 3구에 대한 열망을 키웠으나 하락장을 지나 보합장에 들어서며 그런 희망도 무뎌져만 갔습니다.
하루는 와이프와 강남 어딘가를 지나며
"저 아파트 정말 예쁘다."
란 와이프의 말에
"저기 0000잖아. 저기 평당 얼마야."
라고 대답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저희는 그 0000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물건을 보는 안목이 정말 뛰어난데
귀신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싼걸 집어내는 능력이 탁월해 가끔 자괴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어딘지도 모르며 평당 1억이나 하는 아파트를 예쁘다고 하는 말에
역시는 역시..
아무튼 그렇기 잊고 살던 지금보다 더 좋은 주거환경에 대한 열망을 느끼며,
잊어던 비전보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19년 작성했던 비전보드..
올웨이즈..
이걸로 조금이나마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올웨이즈라는 플랫폼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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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던 판매처는 스스, 쿠팡, 지옥션, 11번가 등 일반적으로 다들 판매하는 마켓들이고,
검색을 기반으로 하기에 셀러는 키워드를 연구하고,
상품의 순위와 광고비, 로하스를 조절하는게 주된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에 이 올웨이즈란 마켓이 조금 특이했습니다.
검색 기반이 아닌 디스커버리 기반이기에 달라질 수 밖에 없어야 하는 것들을 집어주는게
소싱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다양한 판매처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잘 나가는 상품과 구매층이 각기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
올웨이즈의 주된 사용자, 잘 팔리는 가격대, 상품군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한발짝 앞서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소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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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셀러이다보니 저도 어느정도 온라인 판매에 대해 알고 있고,
유투브에도 워낙 다양한 방법들이 공개되어 있다보니
사실 특별히 새로울 만한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들도 있었으나
전 '이걸 이렇게 풀어낸다고?'란
느낌이 드는 소싱법이 하나 있었는데 이건 정말 시간을 두고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효백 강사님으로부터 이 방버을 듣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꼈었으니까요.
자세한건 얘기할 수 없으나 쿠팡, 마진율과 연관되어 있나든 것 정도는 공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수강생분들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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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라는 시간을 목표로 주었으나 어서 빨리 성공의 맛을 보고 싶은 저는
목표를 조금 더 일찍 잡아봤습니다.
확률이 높은 600개의 위탁상품을 앞으로 2개월 안에,
(처음엔 1개월 이었는데 직장인이다보니 평일엔 시간이 부족해 주말에 일을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 일매출 1,000만원이 넘는 전 기수 셀러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제가 할 수 있는게 알려준대로 하는 것 밖에 없기에 성과는 2개월 뒤 보는 걸로 하고
현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 와중에 또 성과를 달성하는 전 기수 사례들이 올라오니
나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거 나도 된다! 고 점차 사고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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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동욱을 모델로한 올웨이즈 광고를 보았었고,,
와이프와 연이 있는 다른 셀러분이 올웨이즈 초강기 재미를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지만
크게 염두해 두지 않았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 사이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은 셀러들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올웨이즈가 기회의 땅이고 내 자리가 남아있다는 말을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3일의 강이가 끝나고도 톡방에서 질의응답과 이전 기수들의 질의응답 정리자료는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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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등록한 상품이 50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600개까지는 아직 멀었네요.
어서 성과를 내서 후기를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와중에 카톡방에서 판매가 발생했다는 다른 셀러분의 한 마디는 큰 자극이 됩니다.
아무쪼록 같이 수강하셨던 분들이 모두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얻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전효백대표님과의 모음에서 만나뵜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올웨이즈 강의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