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그로스 6기 수강생입니다.
브랜드 위탁으로
- 작성자
- 염동길
- 작성일
- 2025-09-30
가장 빠르게 매출이 터지는 곳 전효백대표 쿠팡 그로스
평가점수
쿠팡 그로스 6기 수강생입니다.
브랜드 위탁으로 파이프라인을 운영해왔지만,
쿠팡 그로스 분야는 이번 강의가 처음이었습니다.
쿠팡 그로스의를 시작하면서,
아넥스에서 그동안 제가 들어온 강의 이력과 성과를 돌아보았습니다.
돌이켜보니 실행은 부족하고 지식 쇼핑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과정도 헛되지 않았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2022년 – 첫 온라인 강의와 설렘
<전효백 대표님의 온라인 강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스마트스토어 실전 노하우' >
직장에 다니던 시절,
온라인 부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전효백 대표님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스마트스토어 실전 노하우”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 첫 온라인 강의였죠.
강의는 열심히 반복해서 들었지만 실행은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해 보면서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 느꼈습니다.
이후 해외구매대행 대량등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초기에는 쉽게 매출3000만원 정도 나게 되어 계속하게 되었고,
2024년 이후 지속적인 매출감소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진입장벽이 없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것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온라인은 좀 했지만 나만의 노하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스마트스토어 실전 노하우' 강의를
그 당시 10회독 정도는 반복해서 들었고,
실행은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쿠팡그로스 강의로 네이버와 쿠팡의 방식은 다르지만
나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사이트는 깔려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 마인드의 변화
<아넥스300 강의>
<아넥스300 오프라인 강의 '멘탈 강해지는법 무기력극복 자존감상승 마인드콘트롤 라이프코치' >
<전효백 대표님의 온라인 강의 '전효백 대표님의 돈끌명상'>
이 시기에 저를 가장 많이 바꿔준 건 스킬보다 마인드였습니다.
아넥스300 오프라인 강의 “멘탈 강해지는 법”, 그리고 *“돈끌명상”*을 통해
인생 전반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그전까지 책 한 권 읽지 않던 제가 지금까지 전효백 대표님 추천서를 포함해
300권 정도 가까이 읽었을 정도니까요.
2024년 – 실행의 성과
<전효백 대표님의 온라인 강의 '스마트스토어 빅파워 가장 빠르게 만드는 위탁3단계 & 모델없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마케팅 상품소싱'>
아넥스300 해외구매대행과 뱅행하면서 진행하였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함께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박홍준 강사님의 오프라인 '소소하지 않은 월800만원 보장 1:1 밀착케어 브랜드 위탁 소소매 비법 2기'>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시설관리 팀장)에 일하다 손가락 골절사고로 퇴사하여
절실한 마음으로 듣게 된 것이 소소매 강의였습니다.
챌린지 기간동안(2024.08.05~09.09)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상품을 업로드했고,
한 달 매출 6천만 원이라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2025년 – 좌절 그리고 다시 일어서다
순탄하게 흘러가나 했는데,
쿠팡 계정 정지 문제로 2025년 2월 소명요청 3~4회 제출 복구,
연속해서 계정정지 소명 7~8번회 제출 반복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급격히 줄고,
심리적 불안과 사무실비용등의 압박으로 결국 사업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업재해 이후 직업훈련 기간 동안,
시설관리에 종사하면서 소방설비전기기사, 전기기능사자격증 있었고,
예전부터 마음에 남아 있던 전기기사자격증에 도전하였고,
직업학교 참여자는 20~30대 인원이 전체 비중을 차지하는데
5개월만에 도전해 60세에 필기 실기를 한번에 전기산업기사에 합격했습니다.
과거의 저였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지만,
멘탈 강의를 통해 단단해진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편안하게 살면 되지 '이제 전기자격증도 있고 취업하기 쉽잖아, 왜 그래. 위험해 하지마'하면서
기저핵이 직장으로 돌아가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다시 온라인에 돌아왔습니다.
직훈종료후
[러닝아넥스]브랜드위탁 리:본 클럽 통합반이 출범하면서
챌린지가 시작되었지만 초기 2기인데 매출이 없어 부끄럽기도 하고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챌린지기간 동안 초심의 자세로 임하여
현재 추석 효과도 있지만 온라인 사업후
2025년 9월 30일준 일 매출(16,943,580원)과 월 매출(134,246,380원)
모두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쿠팡 그로스의를 통해
이제는 ‘지식 쇼핑’이 아닌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전효백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 걱정은 점차 사라지고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판매자의 태도, 쿠팡이라는 플랫폼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실전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신규 상품 소싱 과정을
후보군 선정 → 검증 → 입고 전략이라는 구조화된 프로세스로 배운 덕분에,
막연했던 부분이 명확해졌고 실패 확률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에서 차근차근 실행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배움은 확신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쿠팡 그로스로 나는 부자다.”
좋은 강의와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전효백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